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획기적인 발상의 친환경 제품을 출시한다.

포장이 필요 없는 고체 형태의 파운데이션 ’슬랩 스틱’과 하이라이터 ‘글로우 스틱’을 오는 12월7일까지 온라인에서 한정 선보인다.

창립 때부터 환경 문제에 대해 고심해온 러쉬는 불필요한 포장재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포장을 과감히 없앤 고체의 ‘네이키드(Naked)’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운데이션과 하이라이터도 환경을 배려해 별도의 포장재가 필요 없는 고체 형태다.

‘슬랩 스틱’은 총 40가지 셰이드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피부톤보다 밝은 색상이나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여 컨투어링 메이크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 오일(45%)과 호호바 오일, 로즈 왁스 등으로 스킨케어를한 듯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더불어 하이라이터 ‘글로우 스틱’은 총 10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프리 글리터로 아름다운 반짝임을 완성했다. 치크, 아이섀도우 등 은은한 펄감으로 화사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코넛 오일, 아르간 오일을 베이스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러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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