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롱패딩으로 우월 기럭지를 뽐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정우성이 입은 롱패딩은 그만을 위해 맞춰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키 186cm인 그에게 기성 제품은 맞지 않아 한 의류사에서 그의 키에 맞춘 롱패딩을 선물로 준 것. 

정우성의 롱패딩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 길이인가요 정우성 패딩 내가 입으면 두 세단은 바닥에 끌리겠네”, “나는 정우성 패딩 입으려면 정수리부터 걸쳐야 할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네티즌의 롱패딩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롱패딩이 작년에 이어 올겨울도 책임질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롱패딩은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줘 겨울철 누구나 하나쯤은 장만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됐다. 입동과 함께 시작된 초겨울 날씨에 소비자들은 롱패딩 구매에 서두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모델로 활약중이다. 그는 화보를 통해 롱패딩 패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우월 기럭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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