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빛낼 별들의 축제 ‘2018 Asia Artist Awards’가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28일 열리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는 가수 26팀과 배우 28명의 레전드급 라인업과 사전 레드카펫 행사 등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고공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개최를 약 3주 가량 앞둔 가운데 본격적으로 예매 사이트를 오픈하며 관객맞이에 돌입한다. ‘2018 AAA’ 티켓 예매는 오늘(8일) 오후 8시,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 회원가입을 하면 티켓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AAA’는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한 티켓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에 페이스등록을 해야 한다. 페이스티켓은 아마존웹서비스의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기반으로, 별도의 종이티켓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입장이 가능한 케이스타그룹의 새로운 바이오 입장 방법. 티켓 분실의 걱정 없이 빠르고 편리한 입장이 가능하다. 

방법은 티켓을 구매한 후, 어플리케이션 Starwallet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해 페이스 등록을 하면 된다. 본 행사 입장은 이 등록된 페이스티켓으로 가능하며 무엇보다 이는 암표, 프리미엄 양도, 위조 등의 음성적인 불법 문화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바른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역대급 라인업과 1층 전석 스탠딩석을 예고하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감케 하는 ‘2018 AAA’에는 각 장르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현재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 KARD, 청하,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디크런치, 아이즈원까지 가수 26개 팀을 공개,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아이유),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 하정우, 배수지, 성훈, 차은우, 최민호까지 26명을 공개하며 명불허전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시상식 현장은 주관방송사인 머니투데이방송 MTN에서 4시간 반 동안 실시간 생중계돼 어디서든 ‘2018 AAA’를 즐길 수 있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11월 28일 오후 5시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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