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신도를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인천 모 교회의 청년부 김 모 목사가 10년 동안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장기간 그루밍 성폭력을 행했다는 의혹을 내사 중이다.
경찰은 해당 목사를 조사하고 있으며 곧 피해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심리적으로 피해자를 지배한 뒤 성적 가해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피해자들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목사의 그루밍 성폭력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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