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김준면)

▶찬열(박찬열)

▶카이(김종인)

▶디오(도경수)

▶백현(변백현)

▶세훈(오세훈)

▶시우민(김민석)

▶첸(김종대)

엑소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서울 삼성동 아티움에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돌아온 엑소의 음악 감상회가 개최됐다.

엑소는 이번 앨범에서 라이더로 변신, 강렬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컴백 티저가 공개된 후 엑소엘(팬클럽 이름)은 환호했다.

수호는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저희들 중 오토바이 면허는 아무도 없다. 그냥 올라타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리 이동할 때도 조심스러웠다. 근데 뮤직비디오에 되게 라이더처럼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호는 "평상시보다 톤을 다운되게 하고 라이더 재킷을 입었다. 저는 세훈이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한 명도 오토바이 제대로 탈 수 있는 멤버들이 없는데 그 앞에서 포즈 취하는게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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