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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범’ ‘거미줄에 걸린 소녀’, 헬라·포피 잇는 여성 빌런 캐릭터 등장

기사승인 2018.11.07  0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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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하는 ‘거미줄의 걸린 소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여성 빌런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거미줄의 걸린 소녀' 스틸컷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내기니

1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는 한국 배우 수현이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캐릭터 내기니를 연기한다. 내기니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악역 볼드모트의 분신이었다. 평범한 인간에서 뱀으로 변신하는 내기니가 된 깊은 사연을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수현은 짙은 화장과 화려한 몸동작으로 스틸컷과 예고편에서 강한 인상을 심었다. 내기니에 얽힌 스토리와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거미줄의 걸린 소녀’ 카밀라

베일에 싸인 천재 해커이자 악의 심판자로 불리는 리스베트(클레어 포이)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카밀라(실비아 획스)가 영화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창백한 얼굴부터 금발과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 수트까지 카밀라의 ‘포스’가 느껴진다. ‘거미줄의 걸린 소녀’(11월 28일 개봉)에서 카밀라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 ‘스파이더스’의 절대 권력자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명적인 인물이다. 리스베트와 대적하며 그의 과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카밀라 역의 실비아 획스는 이미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았다. 이번에도 치명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사진=(시계방향) '킹스맨: 골든서클' '앤트맨과 와스프' '토르: 라그나로크' 스틸컷

최근 여성 빌런 캐릭터가 대세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줄리안 무어가 연기한 포피가 대표적이다. 포피는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범죄조직 ‘골든 서클’의 수장이다. 말투부터 표정 하나하나 고상하지만 행동 하나는 영약한 포피를 줄리안 무어가 완벽하게 연기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케이트 블란쳇도 여성 빌런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토르의 누나이자 죽음의 여신인 헬라를 연기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해나 존-케이먼이 맡은 고스트는 다른 여성 빌런 캐릭터와 차이를 보였다. 선과 악을 오가며 내적갈등 심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내기니와 카밀라는 어떤 악역을 선보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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