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이 김도균의 첫 인상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7회에는 만남을 고대했던 김도균의 첫 인상에 대해 말하는 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경진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 전부터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도균을 꼽았다. 이미 청춘들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경진의 소문난 도균앓이에 궁금증이 집중됐다.

김도균을 직접 본 소감이 어떠냐는 말에 이경진은 “얼굴은 아줌마 같은데 또 예술적이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격 좋은 김도균이 허허 웃어보이자 이경진은 “마음씨 좋은 아줌마 같아”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이경진의 대표작을 이야기하며 추억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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