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식빵과 도톰한 베이글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가구의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사랑받는 메뉴다. 식빵이야 토스터로 손쉽게 구울 수 있으나 베이글은 두께감 탓에 토스터 투입구에 넣을 수가 없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그 맛을 아쉬워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터.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토스터 2종을 출시했다.

사진=테팔 제공

‘비보’와 ‘엘리먼트’는 디자인은 물론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비보’는 15% 더 넓어진 빵 투입구와 중앙 고정 장치가 있어 얇은 식빵부터 바게트, 두툼한 베이글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빵을 균일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재가열, 취소, 해동 버튼은 불이 들어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7단계 굽기 조절 다이얼 버튼이 있어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굽기의 빵을 즐길 수 있다. 작은 빵도 손 데일 염려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추가 올림 기능을 더했다.

특히 10% 더 작아진 사이즈로 보관과 사용을 용이하게 했으며 세련된 무광재질의 모던한 디자인은 주방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이 밖에 인체 공학적이고 내구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먼지 방지 뚜껑이 있어 깔끔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엘리먼트’는 빵 데우기 받침대와 더 넓어진 빵 투입구가 있어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제품에 내장된 빵 데우기 받침대는 모닝빵, 스콘, 크루아상 등 크고 부서지기 쉬운 빵도 갓 구운 빵처럼 데워주며 두꺼운 베이글도 빵 속 깊숙이 노릇노릇하게 데워주는 베이글 버튼이 있어 매일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5% 더 넓어진 빵 투입구는 언제나 다양한 크기와 두께의 빵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0% 더 콤팩트해진 사이즈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테팔 양각 로고와 고급스러운 무광 재질을 적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내구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먼지 방지 뚜껑과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가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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