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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스' 대학로 뮤지컬의 신화 19년 만에 컴백

기사승인 2018.11.06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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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여름 이름난 배우 한 명 없는 창작 뮤지컬 한편이 소극장 무대에 올랐다. 사이버 세상과 디지털 게임을 소재로 한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 역동적인 춤과 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젊은 연출로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뮤지컬 ‘오 마이 갓스’는 순식간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4개월간 170여 회 공연되며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평일 낮 공연까지 매진 행렬을 이루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사진=아티스컴퍼니 제공

‘오 마이 갓스’에서 ‘갓스’, ‘더 플레이’로 이어지며 공연계를 뜨겁게 달궜던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전설이 대학로 무대에 다시 등장한다.

초연 이래 19년 만에 다시 대학로 무대에 오르게 된 뮤지컬 ‘오, 마이 갓스!’는 여러 버전 중 소극장 뮤지컬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초연 버전을 토대로 상당 부분이 개작되었다.

초연 당시 사이버 세상과 디지털 게임을 소재로 신세기의 혼란에 빠진 현대인들을 삐딱하게 바라봤던 시선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세상과 사람들을 걸고 대결하는 게이머 ‘샤론’과 ‘바벨’의 특별한 승부를 통해 관객들은 돈, 일, 인터넷, 아이돌, 건강, 불륜, 자기애, 완벽주의 등 온갖 것에 중독된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유준상, 박건형 등 수많은 뮤지컬 스타를 탄생시킨 ‘오, 마이 갓스!’는 2018년 이번 공연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았던 배우 윤은채와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밑바닥에서’에 출연했던 배우 장한얼 등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오 마이 갓스!’는 9월7일에 개막해 12월 1일까지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에디터 임라라 fkfk0111@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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