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햄키즈 제공)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롱패딩 열풍이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폴햄키즈 측이 6일 "11월 초 프리미엄 롱다운을 론칭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폴햄키즈의 '제우스' 롱다운은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리얼 라쿤퍼를 트리밍해 차가운 바람을 차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경량다운 베스트가 세트로 구성돼있어 보온성과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켰다. 앞 지퍼 덮개에는 4개의 자석 스냅으로 다운을 열고 닫을 때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고밀도 알로바 소재를 사용해 감촉과 보온성에도 신경썼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옆 선에는 스냅버튼 디테일을 더했다. 충전재는 프리미엄 덕다운(솜털 80%, 깃털 20%) 필파워 550으로 복원력과 보온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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