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이 해외 선판매를 확정지었다.

사진='동네사람들' 스틸컷

11월 7일 개봉을 앞둔 ‘동네사람들’이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엇다. 지난 1일 해외 최대 마켓 중 하나인 미국 AFM에서 공개된 ‘동네사람들’은 바이어 사이에서 긍정적인 리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 총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짓고 해외 세일즈 마켓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에도 ‘동네사람들’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세일즈 마켓들이 있다는 후문.

‘동네사람들’은 마동석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가 합세해 마동석과 영화를 이끌 예정이다.

한적한 동네에 벌어진 여고생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체육교사 기철(마동석)과 여고생 유진(김새론)의 이야기를 담은 ‘동네사람들’은 어른답지 않은 어른을 향한 메시지와 마동석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이 볼거리다.

개봉 전 해외에서 선판매를 기록한 ‘동네사람들’은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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