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김유정을 만난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11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5일 꽃미남 청소업체 ‘청소의 요정’의 완벽주의 CEO 장선결로 변신한 윤균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윤균상은 티저 영상에서 진지한 표정을 드러낸다. 먼지가 자욱한 화면 앞에 등장한 윤균상은 세상 불편한 표정으로 청소에 돌입한다.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꼼꼼히 닦아보지만 절대 사라지지 않는 인생 최대 난제를 만나며 불안해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온갖 청소 스킬을 동원하는 초집중 모드의 윤균상이 귀엽기까지 하다.
세상이 무균실이길 바라는 남자답게 사소한 먼지 하나에도 온 신경이 곤두서는 예민 보스 윤균상 앞에 나타나 태연하게 침을 발라 청소 미션을 클리어하는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취준생 김유정이 보여주는 신묘한 기술에 당황하는 모습은 두 사람이 그려나갈 ‘무균무때’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장선결은 청소를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 CEO로, 눈부신 비주얼과 섹시한 두뇌까지 장착한 무결점 매력남이다. 극심한 결벽증마저 기회로 활용해 ‘청소의 요정’을 창업하고 성공을 이뤄낼 정도다. 완전무결한 장선결 앞에 ‘청포녀’ 길오솔이 나타나면서 그의 일상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을 연출한 노종찬 감독과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11월 2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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