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다니엘 헤니가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의 TV 광고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사랑하다’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맛을 구현한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고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니엘 헤니가 해당 제품으로 요리하던 중 과거 맛있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를 만들어주며 노래하고 춤추던 셰프를 떠올린 뒤 행복해하는 내용이다.

다니엘 헤니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탈리아 칸초네에 맞춰 노래를 따라 하는 것은 물론, 흥겹게 춤까지 춰 현장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폰타나는 새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공식 SNS에서 ‘폰타나 슬로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광고 속 마지막 문구를 확인하고, 광고 영상을 공유한 링크와 함께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SNS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폰타나 파스타 소스와 드레싱 등이 포함된 폰타나 홈파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파스타 소스 외에 수프, 오일, 드레싱, 발사믹 등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 각 지역별 특색을 담은 11종의 제품이 출시돼 있다.

사진=폰타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