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지난달 29일 첫 번째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음원 공개 직후 개최된 데뷔 쇼콘이 케이블채널 Mnet 생방송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온라인 생중계되면서 아이즈원은 그 누구보다 화려한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즈원은 데뷔 무대를 통해 Mnet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및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종영 후 약 2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멤버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팀워크와 각자의 기본기를 극대화시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할 수 있었다.
멤버들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에 힘입어 가요계 연착륙에 성공한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가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컬러라이즈’는 발매 이후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종합 차트 1위를 달렸으며,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는 홍콩,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총 10개국 1위, 칠레, 대만,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총 16개국 차트 TOP10에 올랐고, K-POP 싱글 차트 또한 2개국 1위, 8개국 TOP10에 진입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 중이다.
특히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현재 1300만뷰를 돌파한 뮤비 조회수는 여전히 가파른 상승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조회수 기록 달성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이즈원은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시작으로 JTBC ‘아이돌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tvN ‘코미디빅리그’, XtvN ‘헐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故 신성일, '아름다운예술인상' 공로예술인 선정..."한국영화 발전 이바지"
- '복면가왕' 조커는 워너원 이대휘였다..."아이돌 그룹 선입견 깨고 싶었다"
- '뷰티인사이드' 측 "서현진X이민기, 사랑 앞에 결정적 위기 찾아올 것" 전환점 예고
- 'U-19 축구' 한국, 결승서 사우디에 1-2 패...아쉬운 AFC 챔피언십 준우승
- 오늘 날씨, 수도권·충청·호남·경북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강원 영동지방 밤에 비소식
- 엄앵란·김수미·이순재·문희·조인성, 故신성일 추모하는 ★들 “하늘에서도 배우하시길”
- ‘신서유기6’ 피오, 송민호의 아쓰남 등극…코끼리 코에 울컥
- ‘신서유기6’ 이수근X은지원, 막내작가 ‘민철이’ 환장의 레이스…꼴찌 유력
- [현장] 세븐틴, 이상적으로 마무리한 4개월의 대장정 ‘아이디얼 컷’
- ‘신서유기6’ 송민호·피오, 게임 중 진짜싸움 “화내지 마!”…형들은 직관
- ‘플레이어’ 이시언X송승헌, 15년 만의 화해 “친구끼리 사과하는 거 아냐”
- ‘플레이어’ 이시언, 김종태 밑에서 송승헌父 여론조작 도왔다 ‘충격’
- ‘미운우리새끼’ 윤도현, 임원희 변기 세정제=곰팡이 제거제 사용에 “속상하다”
- ‘미우새’ 강부자, 올해 나이 77세 “후배가 이미숙·김창숙·윤여정”
- ‘미우새’ 강부자, 김건모 ‘최고령 누나’ 등장 “혼자 살면 무슨 재미냐”
- ‘미운우리새끼’ 티본 스테이크, 대만 로컬푸드의 화려한 비주얼 “한화 14000원”
- ‘미우새’ 윤도현, 모벤져스 70금 토크에 당황 “남자들 젓가락 들 힘만…”
- ‘코미디빅리그’ 최성민, 황제성 금가루 수거 지시 “우리 금은 매운맛”
-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유이 요양사 거절에 “수고비 더 드릴게요” 망언
- 신입사원 평균 근속연수 2.8년...청년세대 고단한 현실 반영?
- D-1 ‘2018 MGA’ 방탄소년단X찰리푸스 콜라보 무대가 3D 증강현실로? 관전 포인트 셋
- 성인남녀 주 평균 ‘3.5회’ 편의점 이용...최애 상품&서비스 톱5
- '런닝맨' 안효섭, 예능 신생아...서툴지만 순수한 예측불허 매력 通했다
- 동방신기, 2018 日 콘서트 동원력 1위..아라시-아무로 나미에 제쳤다
- 트와이스, '치어업' MV 3억뷰 돌파...신보 'YES or YES ' 컴백 앞서 겹경사
- ‘완벽한 타인’ 100만 돌파+주말 박스오피스 1위...‘보헤미안랩소디’ 제압
- '미우새' 김건모X강부자 '미안해요' 환상 하모니...시청률 21.9% '최고의 1분'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메인 포스터, 윤균상X김윤정 달달 분위기 '설렘유발'
- '백일의 낭군님' 종영이 불편했던 시청자에 마지막 선물...9일 '별책부록' 편성확정
- 야성美 넘치는 하정우표 액션, 'PMC: 더 벙커' 티저 예고편 공개
- ‘슈돌’ 5주년 특집, 삼둥이-방탄소년단등 축하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최고 13.5%기록'
- ‘12경기 연속 무승’ FC 서울, 대구와 1-1 무승부...“강등 위기 걱정”
- CGV 매출 상승, '베트남 박항서 효과'와 상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