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강지환부터 리사까지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9인의 전우애와 동기애는 마지막까지 빛났다. 이런 가운데 '특전사-백골부대' 예고편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300' 캡처)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진짜사나이300’의 최고의 1분은 방송 말미 공개된 ‘특전사-백골부대’ 예고로, 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정예 전사를 뽑는 '300워리어' 첫 번째 도전으로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도전자들이 ‘명예 소위 임관식’을 끝으로 ‘명예 장교’로 거듭남과 함께 동기 사관생도들과 눈물의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구형 방독면(K-1) 체험으로 화생방 훈련을 마무리한 9인의 도전자들은 '군 상담기법'과 '스마트드론' 교육을 성실히 이행하고, '명예 소위 임관식'을 끝으로 ‘300워리어’를 향한 첫 번째 도전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300워리어’를 향한 2라운드로 특전사와 백골부대에 도전한 새로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등 새로운 도전자를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 명예 소위 임관을 마친 오윤아, 안현수, 김재화, 매튜 다우마, 홍석 5인이 특전사 훈련을 받는 모습들이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진짜사나이300'의 여정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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