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데이브가 스페인에서 온 미남 친구 장민과 농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데이브는 장민의 근육질 몸에 기가 죽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먼저 골을 넣는 등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데이브는 연속 득점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농구를 마친 데이브와 장민은 음료를 마시며 스포츠 음료 광고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장민은 진짜 스포츠 광고처럼 멋지게 소화해 MC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지만 데이브의 모습에는 싸늘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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