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자신의 시그니처 소금 뿌리기 포즈를 설명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는 '쿠킹스맨 -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기은세, 오스틴강, 손나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소금 뿌리기할 때 절반은 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이미 정해진 양이다. 1%라도 더 들어가면 짜다"고 답했다.

이어 최현석은 "그냥 하면 안 멋있는데 제가 또 우슈를 배웠다"며 백룡승천, 후추난무를 외치며 무술을 했더니 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출연료를 받고 쿠킹쇼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최현석은 "저는 요리에만 집중한다. 고객이 원한다면"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출연료만 많이 주면 지미집에서도 뿌리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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