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서로 폭로전을 펼친다.

(사진=Mnet ‘아이즈원 츄’)

1일 방송되는 Mnet ‘아이즈원 츄(IZ*ONE CHU)’에서 멤버들이 흑역사 폭로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일본 도치기현으로 떠난 아이즈원의 본격적인 MT 이야기가 오늘 ‘아이즈원 츄’에서 펼쳐지는 것.

아이즈원 멤버들은 혼다 히토미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고향집을 방문해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정성 가득 집밥을 나눠먹으며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아이즈원과 혼다 히토미 가족들의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멤버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폭로전도 놓칠 수 없다. 자발적으로 시작된 ‘프로듀스48’ 당시 뒷 이야기에 미처 몰랐던 아이즈원의 흑역사가 쏟아져 나온 것.

‘반전의 그 언니’, 당사자는 무서웠지만 보는 이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A반 첫 날의 인연’ 등 폭소를 유발하는 아이즈원의 사연을 ‘아이즈원 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달 29일,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글로벌 전역의 12만 3천여 시청자가 온라인을 통해 이들의 데뷔 순간을 함께 했다.

오늘 ‘아이즈원 츄’에서는 데뷔 쇼콘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현장도 공개된다. Mnet 생방송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생중계 된 쇼콘인 만큼 무대를 준비하는 아이즈원의 떨림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생방송이 종료된 후,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아이즈원이 함께 한 앵콜 무대, 환한 웃음과 감격의 눈물로 채워졌던 토크의 순간도 ‘아이즈원 츄’가 담았다. 뜨거운 함성 속에서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부터 ‘프로듀스48’ 경연곡까지 총 8곡의 무대를 완벽히 선보이기 위해 아이즈원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 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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