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졌다. 예년보다 빠르게 나타난 미세먼지 또한 안심할 수 없다. 이 시기에는 피부에 쌓인 외부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 매일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보다 꼼꼼한 클렌징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클렌징 제품 중에서도 세안 후 속당김이 적고,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오일, 젤, 워터 타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BRTC 제공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 3종'은 초미세먼지를 씻어내 주고 순한 식물성 오일과 독자적인 특허 성분으로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초미세먼지 세정력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으로 최대 90%의 초미세먼지까지 씻어내는 효과를 입증했다. ‘풀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퍼펙트 카밍 클렌징 오일’ 3종으로 출시돼 각각 다른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클렌징 타입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사진=에이지투웨니스 제공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출시한 '클리어 에센스 클렌징 프레쉬 밤'은 젤 타입의 메이크업 클렌저로, 클리어 에센스 히알루론산 콤플렉스를 적용해 클렌징 단계부터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 세정력을 입증받았으며 PEG,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동물성원료 등 5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해 피부에 부담이 없다.

사진=아이오페 제공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남아있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며 피부 표면에 수분과 유효성분은 남겨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와 진정 효능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고 코튼 블룸 성분이 함유돼 보다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다.

사진=세컨디자인 제공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2ndesign(세컨디자인)의 ‘퍼스트 클렌징 오일 퓨어 앤 프레쉬’는 보습에 탁월한 해바라기씨 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한다. 가볍고 산뜻한 오일 제형이 모공 사이의 노폐물은 물론, 베이스와 포인트 메이크업을 물 세안만으로도 깔끔하게 지워낸다.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수분감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20가지 주의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타입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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