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와 잦은 야근으로 인해 피부는 힘을 잃어 탄력이 떨어지고, 하루종일 휴대폰과 모니터를 보느라 피로한 눈을 찌푸리다 보면 어느새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진다. 게다가 요즘같이 심한 일교차에 사무실의 건조함까지 더해지면 피부 속은 바싹 마르고, 표면은 피지로 번들거려 결국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출근 후 시간이 지나도, 갑작스러운 외부 미팅이 잡혀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모습으로 오피스 라이프를 유지해줄 ‘워크메틱’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픽사베이

▶큰 일교차와 온풍기의 건조함, 탁한 사무실 공기는 출근하는 순간부터 피부 갈증을 유발한다. 피부 수분이 모두 날아간 후에 미스트를 사용하면 미스트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남아있던 수분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피부가 완전히 건조해지기 전에 수시로 뿌려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이때 미스트를 뿌린 후 깨끗한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자. 뿌린 채 방치해 두면 수분이 날아가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리아쥬 ‘오 떼르말’은 체액과 유사한 삼투압 농도로 피부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세계 유일의 100% 천연등장액 온천수를 담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며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유리아쥬, 시에로코스메틱 제공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출근할 때 발랐던 립스틱은 온데간데 없고, 도드라진 입술 각질과 푸석한 피부만 계속 눈에 띈다. 와중에 외부 미팅이라도 급하게 잡힐 때면 당장 어디를 손봐야할 지 머릿속이 하얘진다. 이때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는 치크와 립 아이템을 구비해뒀다면 생기와 혈색을 한 번에 되돌릴 수 있다.

안색을 화사하게 바꾸는 레드컬러와 MLBB 컬러로 라인업된 시에로코스메틱 ‘스피드 플럼퍼’는 멘톨, 고추추출물과 지방증식 효과가 있는 보르피린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 베이글 립을 완성하는 세미 매트 립스틱으로 입술에 즉각적인 생기와 볼륨을 선사한다. ‘멀티 블러셔’는 젤리타입의 부드러운 제형이 눈가와 볼에 완벽하게 피팅돼 화사하고 생기 있는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특히 다공질 구상파우더 처방으로 하루종일 들뜸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부여해 번짐 없이 또렷한 컬러를 유지해준다.

사진=교원더오름 제공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축 늘어진 상태로 퇴근 시간만 바라보고 있다면 겉이 아닌 속 다른 방식의 생기 충전이 필요하다. 입에 달고 사는 커피와 급하게 해치운 점심 식사로 건강 밸런스가 걱정된다면 책상에 올려놓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서플리먼트가 답이다.

교원더오름에서 출시한 교원건강&웰씨드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영양 밸런스를 생각한 25종의 비타민 미네랄과 48종의 식물성 부원료를 함유해 하루 2정으로 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 체내 에너지 생성과 면역기능, 뼈 건강, 눈 건강, 항산화, 세포보호 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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