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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뱅상 카셀·’설국열차’ 틸다 스윈튼, 해외 명배우 韓영화 러시

기사승인 2018.10.30  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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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리암 니슨, 토마스 크레취만에 이어 ‘국가부도의 날’ 뱅상 카셀이 한국 관객을 찾는다.

사진='국가부도의날' 스틸

영화 ‘라빠르망’ ‘제이슨 본’ ‘블랙 스완’에서 강렬한 메소드 연기를 펼친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한다. 특유의 매력과 개성있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뱅상 카셀은 “예전 사건이 왜 지금까지 고통을 주는지 궁금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당시 한국 상황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 ‘국가부도의 날’에서 한시연(김혜수)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해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IMF 총재 역을 맡아 서늘하고 냉정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국열차' '택시운전사' '인천상륙작전' 스틸

최근 한국 영화에 해외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이 대표적이다. “봉준호 감독과 작품하고 싶었다”는 그녀가 먼저 영화에 캐스팅 된 것. 열차를 주름잡는 악랄한 메이슨 역을 맡아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천의 얼굴’을 한국 관객에게 선사했다.

‘테이큰’ 시리즈로 액션의 대명사가 된 리암 니슨 또한 한국 땅을 밟았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이라는 큰 비중을 맡았다. 표정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멀리서도 뿜어나오는 아우라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할리우드에서 주로 악역을 연기한 토마스 크레취만은 한국에서 정의의 언론인이 됐다. 송강호와 협업한 ‘택시운전사’에서 목숨을 바쳐 5.18 민주화 운동을 영상 기록한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로 분했다. 한국 배우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 촬영 현장을 찍으며 SNS에 게시하는 등 한국에 애정을 표했다.

한국 땅을 밟은 뱅상 카셀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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