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15일 창립 39주년을 기념하는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한다. 가을철과 곧 다가올 연말을 맞아 홈파티을 준비하거나 혼술을 즐기는 이들에게 품질과 맛, 가성비를 앞세워 유혹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와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서울 에디션’은 지난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말벡 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의 균형이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쇼핑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의 라벨을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묵화로 디자인했다. 기념 와인은 2000병 한정 수량으로 기획됐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주류매장에서 선보인다. -

또한 프랑스 샹파뉴 지역 샴페인 '당장페이 브뤼‘를 2000병 한정 기획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포도의 품종인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므니에 3가지 품종이 적절히 블렌딩돼 해산물 및 전체요리와 어울리는 우아하고 섬세한 맛을 보여준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샴페인으로 와인, 샴페인에 대해 다룬 유명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휴식을 즐기면 마시기 좋은 샴페인으로 소개되고, 일본 내 온라인몰 샴페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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