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컴백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앞서 워너원은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을 띄고 있던 카세트 테이프를 티저 이미지로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1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너와 나의 운명, 그 시작에 대한 이야기 This is all about our Destiny"라는 문구와 함께 타로 카드를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이날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렇듯 전 세계를 누비며 한층 더 성숙해진 워너원은 지난 6월 발매 했던‘1÷χ=1(UNDIVIDED)’ 이후 약 170일 만의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임을 모두에게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워너원은 컴백 주 목요일인 22일 컴백쇼를 확정 지었다. 워너원의 컴백쇼는 유튜브, SNS 채널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함께 지켜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 다만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다.

데뷔 앨범 ‘1X1=1(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워너원이 또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곁에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11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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