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카페에서 김충재의 나른한 오전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5회에는 남산 뷰를 보며 커피를 즐기는 김충재 화보가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충재는 사람에게 경계심이 많은 길냥이마저 ‘개냥이’로 만들어버리는 마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 김충재는 사료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산책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낙산공원 꼭대기에 위치한 카페였다. 김충재는 “제가 자주가는 카페”라고 이곳을 소개했다. 카페라떼를 시킨 그가 향한 곳은 바로 남산뷰를 자랑하는 테라스였다.

김충재가 커피를 마시고 그저 밖을 감상하는 모습에도 노래가 흘러나오자 기안84는 “충재야 너 음반 냈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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