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과 서유리가 프리랜서 생활에 대해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방송은 신아영과 서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아영은 "SBS 스포츠에서 3년 했고, 프리랜서로는 4년했다. 아나운서보다 프리랜서 수입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어 "SBS 스포츠에서 일할 때의 첫 해 연봉을 한달 만에 번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프리랜서 수입은 왔다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도 소속생활 2년을 해야지 성우 협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저도 성우를 한지 10년이 됐다"며 "프리랜서를 한지 7년이다. 전쟁같은 삶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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