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호주 출신 방송인 겸 직장인 블레어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새 호스트로 호주 출신 블레어가 출연했다. 블레어는 "호주에서 온 블레어다. 한국에서 산 지 8년 정도 됐고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말혔다.
앞서 ‘비정상 회담’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그는 "방송은 아주 가끔 한다. 오늘은 반차 내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말 회사원 삶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알베르토는 호주를 잘 안다고 자랑하며 "초등학생들이 아침에만 학교 다니고 오후에는 서핑보드를 들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이에 블레어는 "많은 사람들이 출근 전에도 서핑을 한다. 아침에 서핑을 하고 집에 가서 씻고 출근하곤 한다"고 한국의 빡빡한 삶과는 다른 모습을 소개했다.
여유로운 고향의 삶이 그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는 "아주 가끔 고향 돌아가면 완전 깊이 쉴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휴가 내도 도시 속에서 푹 쉴 수 없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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