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몬스터 캐릭터들의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몬스터의 역습’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구스범스:몬스터의 습격’(이하 ‘구스범스’)가 유쾌하고 발칙한 몬스터 군단의 기상천외한 판타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게 최다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원작으로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11월 극장가 흥행에 변수를 예고하고 있다.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고, 달콤살벌 몬스터 군단의 습격이 시작되는 판타지 어드벤쳐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다양한 코스튬으로 가득찬 할로윈이 배경으로 담겼다. 우연한 기회에 베스트셀러 작가 R.L 스타인의 책 ‘구스범스’를 발견하게 된 소니와 샘이 좌물쇠로 잠겨있던 책을 열며 상상을 초월하는 몬스터들과 마주하게 된다.

심술 궂은 몬스터 리더 슬래피가 할로윈 파티를 벌이기 위해 기상천외한 몬스터 캐릭터들을 모두 불러들이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마법 소재의 판타지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귀여운 이미지의 ‘구미 베어’는 깜찍한 외모로 주인공들을 방심하게 한 뒤 공격하는 반전 캐릭터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살벌 몬스터 군단과 할리우드 대표 코믹 배우로 활약 중인 켄 정,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 활약을 펼쳤던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매디슨 아이스먼이 사고 친 동생들의 뒷수습을 담당하는 세라로 분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을 기대케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