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가 오늘(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골든 차일드의 컴백 무대와 신예그룹 에이티즈가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2일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를 발표한 몬스타엑스는 타ㅌ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을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수록곡 'MYself'(마이셀프)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낸다.

'Shoot Out'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으며 몬스타엑스의 색을 짙게 드러낸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멜로디와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또한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민혁은 이날 스페셜 MC로도 출격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같은 날 새 앨범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도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 엠 유'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으로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앞서 앨범 활동에서 강렬하고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아이 엠 유'를 통해 감성적 매력을 선보인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도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의 타이틀곡 '지니(Genie)'의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지니(Genie)'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팝 곡이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는 '지니'를 비롯한 수록곡 '들어봐줄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데뷔 전부터 ‘괴물 퍼포먼스돌’로 주목받은 에이티즈는 이날 '엠카'에서 데뷔무대로 첫 신고식을 치른다. 

에이티즈는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훅이 인상적인 트랩 스타일의 곡 ‘해적왕’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이날 '엠카'는 할로윈을 맞이해 특별한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다. 프로미스나인은 선배 아티스트 f(x)의 곡 ‘레드라이트’의 커버 무대를 준비했고, 소유는 공식적인 앨범 활동은 끝났지만 솔로 타이틀 곡 ‘까만 밤’에 맞춰 스페셜한 무대를 한 주 더 선보인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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