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워리어’에 계속 도전하게 될 도전자는 누가될까.

(사진=MBC)

2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는 강지환, 이유비, 리사 등 사관생도 9인 중 ‘300워리어’에 도전하게 될 선발인원이 공개된다.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할 당시 10명이었던 생도들은 김호영이 부상으로 조기퇴소한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훈련에 임해왔다. 이에 국가대표 최정예 전사를 뽑는 ‘300워리어’의 첫 번째 도전자로 다음 무대인 특전사 훈련에 합류하게될 선발 인원이 가려지게 됐다.

우선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해 생도들은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육군3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도전자 중 선발된 인원이 새로운 도전자들과 함께 특전사 훈련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식훈련부터 유격훈련에 이르기까지 성실히 훈련에 매진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들 중 누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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