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이 엑소 카이와 작업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우지원, 제이블랙, 숀, 김상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숀은 "친구들과 작곡 캠프를 한다. 그때는 작곡가들이 한 방에 2~3명 씩 들어가서 작업하는 것이다. 4~50곡은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 무대에서 필요한 곡을 작곡한다는 숀은 "엑소, 방탄소년단,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과 작업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엑소 카이 독무를 위한 곡도 제가 피아노를 친 것이다"고 말했다.

숀은 "그때 카이 의상이 굉장히 얇았다. 그때 연예인 아무나 하는 것 아니구나 생각했다. 저는 그때 따뜻하게 입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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