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맨'이 4일 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사진=영화 '퍼스트맨' '암수살인' 포스터)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퍼스트맨'이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 9022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2만 31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퍼스트맨'은 개봉 직후 '암수살인'을 꺾고 4일 째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암수살인'은 '퍼스트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1일 하루 동안 11만 052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9만 6669명을 기록한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은 350만 고지를 목전에 둔 상황. 개봉 3주차에 접어들면서도 1위인 '퍼스트맨'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61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7만 2336명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베놈'은 주말 이틀간 24만 1184명을 동원하며 35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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