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황미나의 회사를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를 만나러 황미나의 회사로 갔다. 황미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였다.

그 시간 황미나는 기상캐스터로서의 일을 수행 중이었다.

김종민이 회사로 찾아온 줄 몰랐던 황미나는 퇴근 후 김종민을 보고 반가움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수박 주스를 건넸다. 황미나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거라며 기뻐 했다.

황미나는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 말에 김종민은 설레 하며 웃었다. 황미나는 그런 김종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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