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전기요와 전기매트가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이번엔 블랭킷(담요)가 등장했다. 올겨울 역대 최강의 한파를 앞두고 ‘위아래’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고민하는 1인가구라면 적절한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사진=이메텍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의 덮을 수 있는 전기요 ‘오버 블랭킷’은 집안 침실과 거실에서뿐만 아니라 가을 캠핑철을 맞아 텐트 속에선 이불로, 야외 활동 시엔 무릎담요로 사용할 수 있어 필수 캠핑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 ‘오버 블랭킷’은 5단계 온도 설정과 익스프레스모드 기능을 갖춘 온도 조절기로 취향에 맞게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익스프레스모드의 경우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을 할 수 있으며, 1시간부터 9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전력 낭비없이 사용 가능하다.

안전성도 신뢰할 만하다. 특허받은 EESS시스템(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은 5중구조의 약 2.5mm 열선을 사용해 사용 중 발생되는 전자기파(EMF)를 최대한 억제 및 감소시킨다. 과열 및 누전, 오작동 감지 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의 위험을 덜어준다. 또한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전자파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소재라 덮었을 때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포근함을 선사한다. 온도 조절기와 분리되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이마트 전 매장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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