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난방기구는 필요한 공간만을 따뜻하게 만들고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에너지 소비가 가능해 요즘 같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다.

사진=드롱기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출시한 ‘캡슐히터’는 작지만 강한 파워로 원하는 공간을 빠르고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 우수한 기능과 안전성 그리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1인가구에게 완벽한 난방제품이다.

1800W의 강한 파워로 빠르고 고른 난방이 가능하며, 실내 온도 설정에 맞게 세라믹 발열체의 발열 정도를 제어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세라믹 히팅 기술을 자랑한다. 발열체에서 팬을 통해 곧바로 열이 전달되는 방법으로 전원을 켠 직후부터 따뜻해지는 장점이 있다.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1.3kg의 가벼운 무게로 테이블 위나 작은 방 등 어느 공간에서든 활용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2단계 파워 조절이 가능하고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동시에 최소온도 5°C를 유지하여 동파를 방지해준다.

또한 넘어질 때 화재가 날 경우를 고려해 안전 전원 차단장치까지 포함하고 있어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 6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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