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찬희 학생에 구구단 외우는 꿀팁을 전수했다.

 

(사진=tvN '방문교사' 캡처)

18일 오후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섬마을에 사는 찬희 학생 구구단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희는 구구단 9단을 수업을 하는 도중 계산이 아닌 십의 자리에는 차례대로 숫자를 쓴 후 1의 자리에는 숫자를 반대로 나열했다. 마이크로닷이 찬희에게 9단을 외우는 꿀팁을 전수한 것.

모니터를 보던 박명수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유선호는 "987654321"이라며 외쳤다. 그는 "이걸 제가 공부하면서 혼자 깨우친 적이 있다"며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마이크로닷 역시 "십의 자리에 0부터 숫자를 차례대로 써라. 그리고 일의 자리에 반대로 쓰면 9단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