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을 대표하는 흥행 퍼스트 작품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선개봉한 북미에서 실관람객들의 극찬 속 절찬 흥행을 이어가며 국내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주 북미 개봉한 ‘퍼스트맨’은 ‘그래비티’를 잇는 압도적 체험과 우주비행사가 된 듯한 기분을 전하며 전세계 및 북미에서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개봉 이후 북미에서는 4DX 상영관이 폭발적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올 가을 진정한 체험의 신세계로 안내하고 있다는 평으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찌감치 영화제를 통해 선관람한 관객들은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재관람까지 이어가고 있어 가장 영화다운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 역시 “4DX로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우주비행사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고, 우주로 발사되는 것을 느끼고, 마치 미사일과 같은 로켓의 꼭대기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달을 걸을 때나 닐 암스트롱의 제미니 8호가 통제불능으로 튕겨져 나갈 때 관객이 그 현장의 두려움을 느끼고, 우주비행사들의 경험이 어떨지 그 경외감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4DX와 ‘퍼스트맨’의 만남이 선사할 사상 최고의 체험에 대해 이미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이같이 감독 및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는 ‘퍼스트맨’ 4DX는 전세계 4DX 체험 신드롬을 일으키며 바로 오늘(18일),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퍼스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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