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데이트 상대에 실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필모는 "제작진이 평상시에 문자를 하지 말라고 한다. 다음 화에서 흐름이 깨지니까. 그걸 못 하니까 죽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진짜 진심으로 하고 있다. 방송에서 만난 건 5번인데 개인적으로 제 연극을 보러 왔었다. 총 6번 만났다"라고 밝혔다.
김국진이 상대도 같은 마음이냐고 묻자 그는 "그런 것 같다. 눈빛을 보면 안다"라고 수줍어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게스트로는 전현무, 하석진, 이필모,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전현무 여친 한혜진 언급..."은근히 질투 많아"
- '손 the guest' 실존인물 박일도, 과거 밝혀졌다…김혜은 친인척?
- '라디오스타' 전현무 "'뜻밖의 Q' 폐지확정이다"...'웃픈' 셀프 디스
- '손 the guest' 김동욱, 여관주인 살인 누명 "父, 또 살인하고 자살할 거다"
- '흉부외과' 고수母, 심장이식 수술 못 받고 사망…고수 "심장 가져와" 절망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에 "나랑 사귀자" 고백
- '흉부외과' 고수 "왜 제 어머니만", 엄기준 "내 심장이라도 가져가"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 서인국 의심 "고민시 차 사고 의도적"
- 엠마왓슨, 새 남친과 키스 장면 포착...남친은 '명문대 출신 훈남 CEO'
- '손 the guest' 김동욱, 할아버지와 아버지 연달아 잃었다…예고편, 다시 빙의?
- '라디오스타' 하석진 "한혜진과 소개팅할 뻔했다"...전현무 '질투 폭발'
- '마성의 기쁨' 최진혁, 목숨까지 거는 송하윤 사랑…최면요법+증언
- 제주 예멘 난민 339명 인도적 체류 '허가'...그러나 난민 인정은 '0명'
- 아이즈원, 이채연-김민주-김채원 개인사진 공개+홈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