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액션 쾌감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찾는 ‘창궐’(감독 김성훈)이 개봉을 앞두고 속속 즐거운 소식들을 쏟아내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무시무시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자랑하는 영화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초대형 레트카펫과 할로윈 나이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빈, 장동건을 비롯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박진우, 서지혜, 한지은과 김성훈 감독까지 ‘창궐’을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배우들과 감독은 현장에 모인 예비 관객들에게 사인과 셀카 타임 등의 팬 서비스는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영화 ‘창궐’의 개성을 살린 코스튬을 입은 팬들을 초대해 할로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창궐’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까지 총출동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창궐’은 영화의 압도적 비주얼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4DX로도 개봉을 확정지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창궐’은 ‘야귀액션블록버스터’라는 독보적 액션 장르로, 그간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 작품이기에 이번 4DX 개봉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이 선보일 스펙터클한 장검액션부터 와이어, 승마 액션을 4DX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야귀떼 소탕을 위해 뭉친 ‘야귀버스터즈’의 검, 활, 창을 활용한 무기 액션은 움직임의 속도와 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션으로 연출돼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물포, 옥사, 부용루, 돈화문, 인정전까지 작품 속 다양한 공간의 특성을 이용한 액션 신과 4DX의 만남은 한층 더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이처럼 영화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는 소식을 속속 선보이며 흥행 예감을 더 탄탄하게 하는 ‘창궐’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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