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캡처)

1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궁으로 돌아간 세자 이율(원득/도경수 분)이 홍심/연이서(남지현 분)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율은 궁으로 돌아갔으나, 갑작스럽게 헤어진 연이서 걱정뿐이었다. 심지어 환영까지 보며 그녀를 그리워했다.

이율은 자신에게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는 연이서의 환영을 본 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도포를 준비하라"라며 말을 타고 궁 밖으로 나갔다.

궁 밖으로 나간 이율은 송주현에 연이서의 집에 도착해 집안을 살폈다. 하지만 말굽 소리를 들은 연이서는 돌담 밑에 몸을 숨겨 두 사람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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