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디자이너 남노아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앙이 2019 S/S 시즌 컬래버레이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노앙의 콜라보는 지난 3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실제 출시된 반팔 티셔츠와 맨투맨 제품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더욱 새롭고 다채로워진 이번 시즌 콜라보는 오는 19일 오후 4시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 공개되는 아이템은 스니커즈, 티셔츠, 숏팬츠, 맨투맨, 아노락 등으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스포티한 감성과 노앙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약자 ‘P’ 패치를 의류 아이템의 포인트로 해 통일감을 줬으며 트렌디한 대디 슈즈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하이탑 스니커즈 등 트렌디한 슈즈 아이템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프로스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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