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성폭행 사건을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가 경찰과 만난 후 무죄를 자신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오 데 마냐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의 변호사 피터 크리스티안센이 경찰과 미팅을 한 후 무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코레이오 데 마냐는 호날두 변호사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가스 경찰은 최초로 접촉하는 등 호날두의 성폭행 사건을 가장 밀접하게 취재하고 있는 대표적인 매체다.
해당 매체는 “피터 크리스티안센 변호사가 경찰과 만난 후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며 의뢰인(호날두)의 무죄를 확신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센 변호사는 코레이오 데 마냐에 서면으로 “내가 본 것에 아주 만족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2009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캐서린 마요르가란 여성을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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