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대원이 격투기 경기에서 승리 후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고 말해 줄리엔 강이 화제로 올랐다.
이대원은 지난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이재혁을 상대로 1라운드 시작 40초 만에 KO로 이겼다.
이후 그는 "강한 상대를 달라. 해외 강자를 붙여도 된다. 일본 히트로 원정을 가도 된다. 윤형빈이 종합격투기로 붙자고 해도 문제없다.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고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윤형빈과 줄리엔 강은 연예인 격투가들 중에서도 손 꼽히는 강자들이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향은 부산이며 올해 37세다.
197cm의 거구인 그는 현재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나 과거 종합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줄리엔 강의 큰 형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데니스 강이며 둘째 형도 종합격투기 선수인 토미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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