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5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서 적발됐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사건과 관련없음)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 A씨가 음주단속에 적발된 곳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애막골 인근 도로로 알려졌다.

A씨는 적발 당시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0.05∼0.1% 미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경찰서로 불러 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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