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의 무지개 라이브 출연이 예고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4회 말미에는 김충재의 무지개 라이브 출연이 예고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미대오빠 김충재가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또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바람직한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미역국은 물론이고 야채 볶음, 두부 부침까지 절친 기안84의 부실한 영양 상태와 극과 극을 이뤘다. 여기에 길냥이를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더해지며 과연 ‘역대급’ 출연자다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결혼을 앞둔 제이쓴과 홍현희의 신혼진 꾸미기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 역시 예고됐다. 박나래는 절친한 홍현희의 결혼을 앞두고 위기의 신혼집을 구하고자 김영희 등 동료 개그우먼들과 힘을 모을 것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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