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조카 로이의 훈남외모간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4회에는 전현무의 훈남 조카 로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이날 사촌동생의 아들 로이를 데리러 갔다. 초등학생인 조카의 체험학습 활동을 위해 전현무가 직접 나선 것. 로이는 올해 초등학생 3학년 10살이었다.

사촌동생 전희영씨는 전현무가 도착하자 시간에 맞춰 아이들과 나타났다. 조카 박로이는 여자친구 이연지까지 대동해 눈길을 끌었다.

조카들을 모처럼 만나 반가워하는 전현무와 달리 사촌동생은 걱정이 가득했다. 이에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준비했다”라며 커피병을 꺼내들었다. 대형 커피병에 전현무는 “간장 아니니?”라고 물었다.

하지만 사촌동생은 아이들이 아마 힘들게 할 거라며 당충전용 초콜릿까지 챙겨주는 꼼꼼함으로 폭풍같은 하루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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