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의 기습 칭찬에 박나래가 미소지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4회에는 Ex-썸녀 박나래 띄워주기에 나서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이날 “요즘 이분 기사가 안 나는 날이 없다”라며 옆자리에 앉은 박나래를 가리켰다. 박나래가 최근 방송예능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 유재석, 김종민 등 막강한 예능인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

이 소식에 기안84는 “우리는 박나래 시대에 살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기안84의 기습칭찬에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기분이 좋았고 화사 회원님의 메이크업과 이시언 회원님의 바르뎀 덕분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가 사촌 여동생의 아들인 로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