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의 콘텐츠 제작소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는 홍대에 위치한 감스트는 콘텐츠 제작소가 공개됐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이날 감스트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홍대에 위치한 콘텐츠 제작소에 방문했다. 감스트가 등장하자 직원들은 반갑게 인사를 하며 간밤의 축구 이야기를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직원이 많지는 않았지만 말 그대로 작은 방송국을 연상하게 하는 장비들이 눈길을 끌었다. 대형 모니터 3대와 축구 유니폼을 본 딴 의자까지 곳곳에 축구 콘텐츠에 대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고사양 마이크, 조명은 물론이고 전문 촬영 장소까지 완비되어 있는 공간이었다. 대형 모니터 3대의 정체도 밝혀졌다. 각각 방송용, 검색용, 축구 중계 시청용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

여기에 감스트 개인이 모은 축구 소품들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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