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피치 수현의 피부관리법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는 뷰티크리에이터 모찌피치로 변신한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뷰티 크리에이터 수현의 활동명은 ‘모찌피치’였다. 과즙미 넘치는 수현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활동명이었다.

그리고 이날 모찌피치의 일상이 공개됐다. 단연 MC들이 기대하는 건 수현의 피부관리 비법이었다. 평소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로 정평이 난 수현의 세안에 이영자와 김숙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수현은 물을 손에 묻혀 얼굴에 문지른 후 그대로 화장실을 나섰다. 세안이라기도 민망한 수준의 짧은 모션에 MC들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안 씻는 게 특징이냐”라고 씬님을 언급했다.

씬님도 세안을 따로하지 않은 채 스킨을 뿌려 화제가 됐기 때문. 수현은 “저도 씬님처럼 화장할 때 스킨으로 닦기 때문에 세안을 특별히 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현은 보습만은 철저히 챙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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