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장기용, 김다미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AND제공)

다음 달 28일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떠오르는 스타 장기용, 김다미가 출격해 시상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배우 장기용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고백부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희대의 사이코패스 아버지를 둔 경찰 채도진 역을 연기,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받았다.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 단계 넓히며 2018년 대표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장기용과 함께 참석하는 배우 김다미는 영화 '마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는 순수한 외모와 달리 쾌감 가득한 액션 연기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부터 30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김다미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충무로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예의 저력을 보이고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시상식에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된다.

이렇듯 '2018 AAA'는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장기용, 김다미가 참석을 확정, 총 가수 20팀, 배우 20명에 이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2018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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