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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중 4명 "심리테스트 연애에 도움돼"

기사승인 2018.10.12  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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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혼남녀 총 388명(남 181명, 여 207명)을 대상으로 '연애 심리 테스트'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8명(82.7%)은 심리 테스트를 해본 경험이 있었다. 심리 테스트는 남성(76.8%)보다 여성(87.9%)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듀오

심리 테스트에 대한 신뢰도 역시 여성이 더 높았다. 여성의 44.4%는 심리 테스트의 정확도를 신뢰하는 편이었지만, 남성은 24.9%만이 테스트 결과를 믿었다.

이들이 심리 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주로 호기심 때문이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서'라는 답변이 28.4%로 전체 의견 중 1위를 차지했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남성은 '심심풀이로 재미 삼아'(35.9%), '연애 고민이 있어서'(17.1%), '우연한 기회에'(14.9%) 심리 테스트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서'(40.6%) 심리 테스트를 했다. '심심풀이로 재미 삼아', (20.8%), '연애 고민이 있어서'(19.8%)도 여성이 심리 테스트를 하는 이유였다.

연애 심리 테스트는 연애 시기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과반수(51.5%)가 연애 시기와 상관없이 연애 심리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남성 응답자는 '썸남썸녀의 마음이 궁금할 때',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을 때'(10.5%)라고 답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썸남썸녀의 마음이 궁금할 때'(15.9%)에 이어 '솔로 기간이 길어질 때'(13%)도 심리 테스트를 했다.

한편, 연애 심리 테스트가 연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여성이 48.3%, 남성이 35.9%로 전체 응답자 10명 중 4명꼴이었다.

 

에디터 진선 sun27d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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